[메이트 매트리스 후기] 너무 편안한 매트리스!
... 자는데 허리가 좀 아파서 매트리스를 다시 구입하려고 이곳저곳 알아봤는데,두닷에 매트리스가 좋은 가격으로 출시되었더라구요. 바로 두닷 방배쇼룸으로 향했습니다.지하 1층에 메이트 매트리스가 있었고, 누워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누워봤는데 저희집 침대 매트리스하고는 완전 달랐습니다.전에 매트리스는 누웠을 때, 좀 가벼운 느낌? 이라고 하면, 메이트 매트리스는몸을 묵직하게 잡아주는 느낌이었어요. 흔들림도 적었습니다. 쇼룸에서 직접 누워보니, 구매욕구 상승! 일단 기존 매트리스는 구입한지 1년정도 밖에 안되서, 기존 매트리스 위에 라텍스 토퍼를 얹어서 사용하려고[메이트] 천연라텍스 토퍼 SS를 주문하였습니다. 3~4일 후 쯤에 배송이 되었어요. 지정일 배송안했는데도 빠르더라구요.얼른 누워보고 싶어서 포장만 뜯고 바로 침대위에 얹혀서 누워봤어요. 쇼룸에서 누워봤을 때의 그 느낌이었습니다.역시 두닷은 제품을 그냥 만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전에도 두닷에서 여러가지 가구를 구입했었는데요,책상도 그렇고, 공간박스도 그렇고 다 너무 튼튼하더라구요.가격대비 품질이 너무 좋다고 해야하나. 물론 두닷보다 훨씬 싼 가구들도 있지만, 정말 3달도 못쓰고 하자가 생기더라구요.그 뒤로는 너무 저렴한것 보다는 두닷처럼 합리적인 가구를 선호하게 되었어요.가구에서도 가성비가...ㅎㅎ 그리고 메이트 매트리스 같은 경우에는,패턴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컬러도 은은해서 매트리스 커버를 씌우지 않더라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더라구요.(물론 사용하기 위해서 커버를 씌어야겠지만...) 쇼룸에서 가져온 두닷 브로셔도 인테리어 효과 만점이었어요.벽이 화이트라서 뭐 좀 붙여놓고 싶었는데,그냥 무신경하게 종이 테이프로 붙여놨는데 인테리어 효과가 짱짱 두닷은 브로셔까지도 실용적이더라구요. 예전에 두닷에서 산 책상과 공간박스입니다.책상은 잘 보이지 않지만, 슬레쉬 1608 테이블(클래식 그레이)구요.공간박스는 [블라스코] 콤포지션 800 공간박스(4블럭)입니다. 4블럭짜리 사서 나머지 3블럭은 화장대 수납선반(?)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스 넣어서 잡다한거 정리하기 좋은 것 같아요!화장대로 사용하고 있는 거울도 두닷껀데 제가 좀 개조를 했어요 ㅎㅎ 메이 스탠드거울 겸 자석메모보드에 세워두는 거치대만 제거하고,벽에 기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제 방은 거의 두닷 가구들로 꾸며져 있네요ㅎㅎ가성비 좋은 두닷 가구 다 완전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