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완벽 배송설치는 최악

초등내내 잘 써준 책상책장셋트에서 책 수가 점점 늘자 책장이 추가로 필요~ 예전부터 두닷가구 잘 써왔기에 망설임없이 책상과 잘어울릴색상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선반도 달아야겠어서 조립까지 선택해서 구매했구, 지방이라 전날 기사님 통화로 예약시간 정해졌구 시간은 9~11시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날 저녁 아픈아이가 있는관계로 뒷날 급하게 병원진료가 잡혀서 저녁에 문자로다 예약방뭄시간이랑 조정부탁드린다구 그리고 최대한 빨리 서둘러서 집으로 오겠다고 문자 남겼습니다. 기사님은 어떠한 답장없으셨습니다.뒷날 정말 엄청 서둘러 진료보러갔어도 10시쯤 되었구 10시ㅡ20분쯤~? 기사님 전화오시더니 집앞에 책장을 다 조립을 해두셨다네요...~?? 전.. 저랑 어느정도 시간 조정을 하실 줄 알았거든요~ 조립다하셨고 언제 들어오냐고... 그렇개 말씀하시니 밖에 있는게 또 미안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어떻게든 옮겨보겠다구.. ㅠㅠ 괜찮다고 그렇게 말씀드리고 끊었습니다. 그리곤 바로 또 전화오셔서 선빈위치 어떻게 달거냐고.. 상황이 상황인지라 정신이 읍어서 두군데 말씀드리고 끊었다가 바로 위치 조정하고싶어서 전화드렷더니 안받으시더라구요 그리곤 몇분뒤 전화오시자 선반 위치 한군데만 바꾸겠다 했더니... 벌써 지하에 와버렷다~바꿀거면 돈을 다시 줘야한다.. 그러면서 정말 짜증을 짜증을. . 저도 사람인지라 (기다리시지도 않았지만.. 기다리게 하는거 미안해서 가시라했고.나름 배려를 했는데...)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기사님.. 저도 배려를 햤는데 조금씩만 양보를 하면 안될까요~?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대박인게 기사님께서 엄청 언성을 높이시면서 버럭하셨습니다. 어디신데에~?? 어디에야~??? 딱 이렇게 화를 내시는데 아이랑 한께있는저는 심장이 벌렁거려서 되려 집에갔다 봉변당하겠다 싶더라구요 ㅠㅠ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바로 됐습니다. 그냥 가셔요...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끊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들갔더니.. 문앞에 횡하게 냅두어진 책장.... 당일 제가 맘대로 약속시간 어긴것도 어니구 전날 분명 시간조정부탁드렷고 구럼애도 연락 한번없이 조립해버리고 연락하신 기사님.. 그럼에도 기다리라 하기가 미안해서 가시라했고 선반 위치만 바로 바꾸어달라 부탁드린건데 그렇개 화를 내시고 더욱이 웃긴건... 성반이 우리나라 보통 오른쪽에서 열지 않나요?? 선반을 모두 왼쪽에 연결해 놓으셨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한동안 기사님 통화로 심장 바운스거려 두닷 홈피도 안들어가다 오늘이서야 후기 올려봅니다. 가구는 참 맘에들어요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