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닷 콰트로 1006G 데스크

10만원 이내 중저가형 책상을 고민하다가 두닷 콰트로 책상을 구매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장점1. 적당한 무게 : 크기에 비례하는 적당한 무게로 흔들림이 없습니다.2. 내구성 : 중저가형 책상 치고 매우 튼튼해 보입니다. 제가 구매한 이유중 하나는 탄탄한 상판과 튼실한 책상 다리 입니다.3. 심플한 디자인 : 저는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딱 심플하고 좋네요 ㅎㅎ4. 기사 조립서비스 가능 : 9000원 추가 비용을 내고 기사 조립서비스를 이용해보았는데요, 기사님이 오셔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립해주고 책상 포장지를 깔끔하게 수거해주고 가셨습니다. 다음에도 조립서비스는 이용할 의사가 있습니다 *단점1. 약간의 스크래치 :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책상다리가 하얀색인데, 지워지지 않는 스크래치들이 좀 있네요ㅠㅠ 근데 이건 모든 브랜드의 모든 제품이 다 가지고 있는 부분이라 두닷의 단점이라고 보기는 좀 힘든 것 같습니다.2. 책상 상판의 감촉(?) : 단점이라기 보다는 좀 특이한 점인데, 기존의 중저가 책상은 상판이 코팅되어 반질반질한 느낌이었는데, 두닷 책상은 뭔가 나무결이 살아있는 듯한 촉감입니다. 그래서 마찰력이 있어 책이나 컴퓨터가 밀리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촉감이 좀 어색합니다 ㅎㅎ *총평 필요하다면 재구매 의향이 있고 주변에도 추천할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