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책상

 엄마랑 식탁에서 공부하는 예비 초등학생식탁에 앉으니 이것저것 보이는것도 많고, 지우개 가루 날리고, 식사 시간, 공부 시간에 맞춰 치우기 바빠서 책상 알아보던중사이즈 다양하고 심플한 두닷 발견 했어요1600*800이랑 1600*600 고민하다가 800은 마주보고하기도 좀 거리감이 있어서 600 했는데 벽에 붙여 사용하기충분히 넓어요! 1600*800은 4인 식탁이라 생각하심 될듯해요아이들 마주보고 활동할때 매우 좋은 사이즈 같아요

처음알게된 브랜드

  동생이 이사하면서 이사선물로 갖고싶은걸 물었더니 여기가구를 이야기 하더라구요...그냥 무난한 책상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사후 집들이겸 작업실보러가서 보고 만져보고 이리저리보니 튼튼하고 질도 좋고 특별하지않을수있는걸 특별하게 만드는 곳이구나 생각했어요저희도 작업실이 곧 필요한데 또 여기제품을 찾게될것같네요동생덕분에 좋은 브랜드를 알고갑니다

예쁘네요

 고딩 딸 방에 넣어줬는데 길쭉하니 쓰기 편하고 좋아보입니다!!^^ 딸내미도 만족하며 새벽까지 책상정리하고 잤네요 동생도 해달라고 난리네요 조만간 동생방도 책상 좀 넣어드려야겠어요~^^

책상을 엄청 많이 고민하고 국내에 있는 책상브랜드는 다 알아본거 같아요 디테일이 확실히 튼튼하고 고급집다 나무결도 고급스럽고 은은해요

콰트로 에어 화이트 1606 구매

  남편이 한 30분 만에 혼자 조립해줬어요. 처음에는 1808 또는 1608도 생각했었는데, 80까진 너무 깊을 것 같아 60으로 정했고, 1606이랑 1806 고민하다가 적당한 크기로 타협했어요.   1606사이즈인데도 딱 알맞아요.두닷 미니멀리즘 이름에 맞게 깔끔 그 자체입니다. 색깔이며 디자인은 물론이고, 기능도 우수해요.흔들리지 않고 튼튼해요.무겁다는 평이 많았은데 그렇게 무겁진 않아요  상판이 흰색이라 관리를 잘 해줘야할것 같아요.조립 다 하고 보니까 상판에 살짝 검정 볼펜자국 같은걸 발견했어요.아무리 지워도 안지워지네요ㅠㅠ 조립은 다 했도, 자국은 작아서 그냥 쓰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