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책상 먼저 사용하다가 몇년만에 책장도 구매했습니다

날짜 지정하고 오늘 조립까지 요청했는데 자재 한가지가 다른 컬러를 챙겨주셔서 오늘 완성 못한다고 하여 ... 좌절 ㅠㅠ 오늘 서재 정리까지 마칠 계획이었기 때문에 계획이 틀어져서 조금 우울하던 찰나 ...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누락된 자재 배송 요청부탁드렸고 직접 조립하는 방향으로 바꾸어서 완성했습니다.자재는 파주에서 퀵으로 발송되어서 서울시내에 2시간 걸려 받았습니다.(참고로 여자 혼자서 2시간정도 설명서 보면서 조립하였습니다)맨 아랫단에 이런 얼룩이 있긴했지만 잘 안보이는 부분이라서 패스흰색이라 조그만 티끌도 더 잘보이는 것 같아요정리 중간에 사진 찍어서 지저분하지만 튼튼한 선반에 많은 물건들이 정리되었습니다구매 페이지에 있는 선반처럼 물건이 별로 없어야 예쁜데 수납 공간이 부족해서 책장을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물건들이 많은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네요 ㅎㅎ상세페이지 사진에는 책장과 책상 높이가 같은것으로 보였는데 실제로 세팅하고 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콰트로 책상과 높이가 단차가 있습니다.그리고 좌우 폭도 기둥 두께 때문에 차이가 있어요 구매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 조립하면서 한번 이해하니 쉽게 할 수 있었고 설명서에 3단 4단 5단 6단의 설명이 한번에 되어있어서 그 부분이 더 복잡하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각각 만들어 주셨으면요 ㅠㅠㅠ 그래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QR코드가 있어서 도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