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 마감 화이트 콰트로에어 1004 구매후기

 1000 x 400 짜리 미니 책상을 찾고 있었습니다. 보통 저가형들은 마감이 진짜 안좋았죠그러다가 두닷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고 마침 딱 맞는 책상을 찾았고 그게 콰트로 에어였습니다. 조립 난이도는 무척 쉬운편입니다. 조립하면서 느낀건데 와 마감 정말 좋다.특히 엣지 부분의 아름다운 마감. 감탄하면서 조립했습니다. 상태역시 너무나 훌륭하였고 묵직한 무게감있고 진짜 견고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디자인은 모든 가족들이 부러워할만큼 화이트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아름다워서 다른 기존 가구 역시 두닷으로 전부 바꾸고 싶을 정도입니다. 항상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너무 이쁜 책상 !

 드디어 사고싶은 책상을 샀어요 가격이 좀 있어서 망설이긴 했는데, 기존에 쓰던 같은 책상이 너무 이뻐서.. 튼튼하고 .. 그래서 바로 고민없이 구매 ㅎㅎ 창밖에 보면서 커피마시고 좋습니다 ㅎㅎ 

개인적 견해

전반적으로 제품 공차관리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다리 고정시 공차가 안맞아서 페인트 벗겨지는데 페인트 공차인지, 소재 공차가 안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수직 수평 맞춰서 넣어도 잘 안껴지는 다리도 있구요. 조립하니 바닥에 도장 껍데기가,,,, 결정적인건 다리 고정하는 탭이 안나있는데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반품해야하지만 시간상 어려움이 있어 그냥 직접 탭내서 조립했습니다.탭 처리 전,후 제품 혼입된다는건 품질 관리에 대해 재적립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들었고 전반적인 퀄리티는(도장, 공차) 별로입니다. 주문제작도 아니고 기성인데 품질관리가 이정도라니 놀랍구요,  가격대비 엄청난 제품을 요구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타 제품에 비해 별로입니다. 지인에게 추천 할 의향 없고 재구매 의사 없어요,,,,개선이 필요할 듯 싶네요,,,,디자인적인 부분은 이쁘다고 생각하구요. 

거실 속 작은 작업실

에어화이트 컬러의 콰트로에어 데스크로 미니멀하면서도 컬러풀한 소품들로 포인트를 준 데스크테리어가 인상적이에요! 1004사이즈라서 거실에 두어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간편히 거실의 서재화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 [bbang_salim님께서 남겨주신 제품 사용 후기 이미지 입니다. ]

집에 두닷 책상만 4개가 되었습니다.

  4년 전에 콰트로 1808G 3개를 구매했었는데 이번에도 두닷을 선택했습니다. 이번에는 외관도 이뻐보이는 콰트로 에어를 선택하였습니다. 역시 흔들림없이 튼튼하고 만족스럽네요. 앞으로 또 책상이 필요하다면 제 선택은 두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