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랙5단, 콰트로1200, 메모보드로 꾸민 서재

남편과 2014년 새해 다짐으로 열공을 하기로 결심하고 막상 책상에 앉았지만.. 방에 옛날 책상이 덩그러니 하나라 창고 같은 느낌이었어요. 비포사진은 차마 올리지 않을래요.. 그래서 서재를 꾸며보자는 생각으로 가구만 일주일 넘게 찾아봤던 것 같아요. 두닷 가구를 평상시 눈여겨 봤고 놀랍지 아니한가 올리비아 서재가 너무 이뻐서 그렇게 꾸미려고도 생각했었는데 저희 방에는 안어울려서 고민고민하다가 국민책상 콰트로와 방이 넓어보이도록 피랙5단으로 선정했어요. 방이 작아서 이 두개만 넣어도 꽉차네요. 방을 꾸며두고 너무 뿌듯해서 네이버 인테리어 전문 카페인 레몬테라스 마이홈에 자랑질좀 했더니 문의가 끊이지 않는게 이쁘긴 한가봐요. 제가 올린 글이예요. http://cafe.naver.com/remonterrace/12354034 여기 사용후기랑 차이가 없네요. 지금도 이 서재에서 포토사용후기 올려봐요^^ 특히 메모보드가 너무 맘에 들어요. 방이 좁지만 책상을 벽을 안보고 가운데 위치시키고 싶었는데 책상 앞이 먼가 휑해서 집중력이 떨어질까봐 메모보드도 사서 해봤는데 오히려 메모보드가 노랑색으로 포인트가 되었어요^^

후기입니다.

신혼집 꾸미기 가구를 고민하다가 거의 대부분 두닷가구로 결정했습니다. 아일랜드 식탁은 후기가 없어서 고민했었는데 작은 싱크대의 연장으로 사용도 되고, 수납도 좋고, 싱크대 높이와도 아주 잘 맞아서 대 만족 합니다. 식탁임에도 불구하고 물에 자주 노출 되면 안에 나무가 팽창 되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하여, 유리매트까지 따로 깔아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책상도 1200,800 두개 이어서 사용중이고, 책장도 아주 잘 매칭되어 예쁜집이 되었어요. tv 장식장도 두닷에서 했구요, 깔끔하고 만족 합니다. 아래 수납도 꽤 되구요. 다만 저 살때보다 식탁 가격이 좀더 저렴해져서 배가 아프네요 ㅎㅎ ^^ 두닷 가구 자주 애용하고 주변에도 많이 물어봐서 강추 하고 있습니다 ~ 두닷 너무 좋아용!

사무실 인테리아...^___^

처음에 책상 한개만 사서 쓰다가 재질이며, 튼튼하기도 해서, 예전에 오래된 집기들 다 버리고 새로 장만한 책상과 책장입니다. 컨셉대로 책장이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아서 맘에 들게 배치되었어요... 팩스 책상도 두닷으로...^^ 사장님 제외한 여자 세명이서 저 많은걸 할수 있을까? 아저씨를 불러야하나?? 생각했어요 설명서를 보는 순간 이게 뭐지?? 라고 생각했지만 공대 여자가 혼자 조립을 해보더니, 너무 쉽게 뚝딱!!!! 세명이서 반나절동안 끼우고 맞추고 나사를 전동으로 쪼이고 한 결과네요... 한번 해보니 정말 아무것도 아니더라는....^^

1206 후기 입니다.

미싱올려놓을 책상용을 구입한 두닷 1206테이블 입니다.^^ 저는 우선 안정감을 최우선으로 해서 골랐는데요 왜냐하면 미싱이 6.6kg이 나가는데다가 미싱돌릴때 진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튼튼한 녀석이 필요해서 입니다 ㅋㅋ^^ 두닷은 4cm 철재다리가 사각형으로 되어있기어서 안정감이 있는것 같아요. 다리표면이 부드럽게(??) 처리되어있어 긁히거나 하진 않아요 다리 하단에 동그란부분 돌리면 수평맞추기도 쉬어요 ㅋㅋ 상판에도 가로로 철제가 되어 있어서 상판이 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디자인도 깔끔하니 괜찮구요 ㅋㅋ 한가지 아쉬운 점은 상판에 라운딩처리가 되어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ㅎㅎ 이상 개봉후기 입니다.^^

잘 받았습니다 :)

두닷에서 구입한 테이블들과도 잘 어울리고 처음에 하나만 구매 했었는데 모던하게 잘 어울리는것 같아 두개 더 구매 했어요 :) 가격 대비 좋은 상품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