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생각보다 크네요.ㅠ

조립은 어렵진 않지만, 전동드릴있어야 하구요. 생각보다 커서 놀랬어요. 사무실 한켠에 두려했다가,, 중심테이블이 되버렸네용.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디노 프로페 5단 서랍장/ 콰트로 1206 데스크 만족합니다^^

따뜻하고 심플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두닷에서 서랍장(디노 프로페 5단 서랍장)과 데스크(1206G 데스크)를 구입했는데, 지금까지는 매우 만족합니다^^ 서랍장은 깊이가 낮은 서랍과 깊은 서랍이 있어서 매우 실용적이예요! 데스크는 더 큰 사이즈를 사고 싶었지만 공간의 제약으로 120사이즈를 샀는데, 넉넉한 것 같아요. 지금 쌓여있는 책들이 문제라 조만간 작은 책장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밝은 나무톤과 너무 새하얗지 않은 따뜻한 흰색의 조화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혼자서 조립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결국 도움의 요청을 했답니다.

콰트로 1206G 데스크 1개월 사용 후기

# 콰트로 1206G 데스크 1개월 사용 후기 콰트로 1206G 데스크를 1개월 정도 사용해 본 소감을 간단히 올려 봅니다.^.^ 우선 작성자는 30대 성인 남성입니다. 사용 용도는 컴퓨터 작업(그래픽 및 문서) 및 학습입니다. 1206G 데스크를 선택할 당시 고려한 몇가지 사항이 있었는데 그 중 첫번째는 디자인이었습니다. 특별날 것도 없지만 모자라지도 않은 깔끔함과 매장에서 실제로 본 데스크의 마감과 재질은 구입하기에 충분한 이유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상판과 다리의 색상, 재질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4가지 옵션이 모두 만족할만한 구성이라 선택하는데 있어 몇 일을 고민하게 만드는 폐혜(?)가 따르기도 했었습니다만..^^; 두번째 고려한 사항은 데스크의 크기였습니다. 3400*2700(mm)의 직사각형 구조의 아담한 방에 책상과 책장, 싱글사이즈의 침대까지 배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데스크의 크기가 고려 대상이 되었네요. 세번째 고려한 사항은 활용도입니다. 구입 전 서랍식 책상과 비교해 보았는데 책상서랍을 별도로 가지고 있어 다양하게 배치하여 활용도를 높힐 수 있을 것 같아 1206G 데스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확정 후 배송까지 3일정도 소요된 듯 합니다. 배송은 서울지역이라 두닷에서 직접해주셨고 무료였습니다. 포장은 상판과 프레임이 따로 분리되어 서로간의 간섭이 없게끔 한 만족할 만한 수준의 상태였습니다. 조립은 자세한 설명서의 도움으로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여러 구매자님들의 의견과 같이 전동드릴이 없으면 프레임과 상판을 결합하기가 매우 힘들 것 같습니다. 가정에 전동드릴이 없으시다면 조립 서비스를 받으시는 것도 현명한 한 방법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이제서야 아주 간결한 사용 후기를 쓸 차례인가 봅니다.^^; 구매시 고려한 사항에 빗대어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선택한 책상은 콰트로 1206G 데스크(상판:아카시아, 다리:아이보리)입니다. 아카시아 LPM으로 처리된 상판이라 깨끗하고 오염이 적습니다. 노트북, 키보드등의 잦은 이동에도 스크레치 없이 강한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다리의 아이보리 도장도 깔끔하고 고르게 되어 있었습니다만 두닷에서 판매하는 트위티 파티션 사용시 볼트 조임 부분으로 인해 프레임의 도장이 벗겨지는 현상이 발생 하네요. 데스크의 도장 문제라기 보다는 트위티의 체결부분의 특성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데스크의 무게는 성인 남성이라면 혼자서 이동 할 수 있는 정도여서 구조변경에 용이합니다. 특히 무게에 비해 견고한 데스크의 구조로 성인 남성 둘이 올라가도 휨없이 버티는 강함이 구매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네요.^.^ 칭찬으로 가득한 사용후기인듯 하나 현재 1206G 데스크는 제 방에 없습니다.^^ 같은 제품에 사이즈만 다른 1608G 데스크로 바뀌었는데 이유를 간단히 말씀 드려 볼까 합니다.(지금부터의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컴퓨터로 하는 작업과 학습이 데스크 이용의 주된 목적이었데요, 간단한 독서에는 아주 훌륭한 공간을 제공하나 컴퓨터 작업과 여러권의 책을 병행해서 봐야하는 학습에는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특히 데스크의 폭이 60cm라 컴퓨터 작업시 모니터와 눈이 너무 가까워지게 됩니다. 임시방편(?)으로 모니터 암을 구입하여 눈과 조금 멀리 하려 하였으나 이것도 큰 해결책이 되지는 못했네요. 그래서 똑같은 디자인으로 사이즈만 큰 걸로 바꾼것입니다.^^; 모든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해 본다면 콰트로 1206G 데스크는 (단, 성인남성기준, 데스크탑 컴퓨터 작업과 학습이 병행될때) 1. 디자인이 훌륭하고 견고하다. 2. 간단한 독서와 노트북만 사용시에 아주 훌륭한 작업 공간을 만들어 낸다. 3. 데스크탑과 고시용 독서대를 함께 사용하기엔 공간이 부족하다. (개인적으로 1208G, 1408G 추천^^) 정도입니다. 한가지 정도 덧붙이자면 프레임 구조상 사방이 개방형이기 때문에 배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깔끔할 수도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짧은기간의 사용 후기라 내용도 없고 미흡하나 구매 전 많은 고민을 해 본 경험자로서 지금도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 별볼일 없는 사용 후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_^

내 생애 첫 책상(콰트로 1206)

학창시절에도 없었던 책상을 이제야 장만했습니다. 내년이면 마흔인데 처음으로 가져보는 나의 책상입니다. 집안에 책상 둘 데가 없어 장농놓고 남은 자리에 놓을 책상을 구하다가 딱 맞는 책상을 보고 얼마나 기쁘던지...책상 너무 이쁘고 튼튼해요. 고맙습니다.

두닷으로 꾸민 나름 서재

콰트로 1206 데스크 피랙5단 선반장으로 꾸민 아직 부족한 서재 입니다. 데스크 앞에 패브릭 커튼을 달까 하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거실용 소파테이블도 구매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