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좋아요.

아이가 커갈수록 늘어나는 책들로 책장이 많이 필요하더라고요.아이 어렸을 땐 오래오래 쓰려고 비싼 값의 원목책장을 구입했었는데책 꽂을 공간이 필요할 때마다 그렇게 구입하기엔 부담이 되어튼튼하면서도 가격이 착하고 오래 써도 질리지 않을 가구를 찾아다녔어요.그러다가 두닷을 알게 되었죠. 이젠 두닷이 있어서 아무리 책이 많아져도 두렵지 않네요.^^

콰트로 1608

  이전에 이케아 제품을 사용하였다가...이번에 처음으로 두닷제품으로 구입해보았습니다.전체적인 마감이 상당히 퀄리티가 높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책상위주로 찍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해 아쉽네요...배송도 깔끔하고 이상없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콰트로데스크와 서랍장

원래 캐틀러책상(맞나요? 독일제 두툼한)을 썼었는데 결혼하면서 두고온 신랑을 위해서 두툼한 상판에 튼튼하고 큼지막한 심플책상을 찾다가 선택했어요. 같이 구입한 서랍장도 기존사용하던 유명브랜드 제품과 비교했을때 전혀 손색없고 저렴한 가격! 완전 만족합니다. 이것도 전동드릴없이 신랑 혼자 10분만에 조립했어요~

아카시아 컬러 구입했어요~

콰트로 출시 예정 팝업창을 보고 기다렸다가 구매했을 정도로 우선 디자인이 맘에들었구요~  그리고 막상 받아보니 더욱 맘에 들었어요~ 조립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쉽게 조립이 가능해서 좋았구요~  색상이나 디자인도 깔끔하고 소재도 튼튼한것 같아요~  두드려보면 가벼운 소리가 아니라 뭉툭한 소리가 나는게 믿음이 가요~ 색상은 다리부분을 블랙으로 할까 무지 고민하다가, 나중에 커튼이나 책장 다른 아이템들과의  매치를 생각해서 무난한 아카시아?로 했는데, 두가지 컬러 모두 나름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아직 이삿짐 정리가 덜 끝나서 사진이 좀 그렇지만 사진에 보이는 책장도 출시되면 구입할 예정이라 조금만 참으려구요~ 나중에 책장까지 마련하고 예쁘게 정리되면 그때 다시 사진 올릴게요~ ^^신랑이 책상만큼은 자기 취향(크고 튼튼한)대로 고르고 싶다고해서 제가 주문한건데  신랑도 맘에 들어해서 뿌둣했어요~   저희집 컴퓨터 모니터가 무지 큰데 복합기까지 올리고도 공간이 많이 남아서 좋더라구요~ 

콰트로 1608G 데스크

  자작나무 합판이나 원목상판으로 된 책상을 사고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고민하던중 리빙페어에서 두닷 콰트로를 보았지요.무늬목치곤 두닷다운 디자인에 출시일을 기다렸다 월요일에 바로구매했습니다.그리곤 오늘 바로 신나서 조립하던중.. 이런 나사구멍 하나가 엉뚱한데 뚫려있어서.. 하나를 못 끼웠습니다.머 어쨋든 완성은 해서 방에 들여놓았는데 AS를 받아야 하는건지..고민입니다.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좀 아쉽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