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 하면서
이번에 이사 하면서 콰트로 책상(1806)과 어반 책장 800 두개를 구매 했어요. 책상도 튼튼하고 첵장도 생각보다 자리도 덜 차지하고 더 깔끔하니 참 마음에 드네요. 저는 어반 도어를 밑에 달아서 수납하고 있어요. 완전 좋은 듯! ^^ 그런데 조립 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조립비를 꼭 들여서 해야 되게끔 설명서가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도와주는 분들이 너무 힘들어 하더라구요; 전 아예 모르겠구요.ㅜㅜ 그것 빼곤 참 마음에 듭니다. 아, 그런데 책상과 함께 온 전선 정리함은 다른 부속은 하나도 없고 판떼기(?) 하나만 왔어요. 그런데 옆판 빼고 브라캣과 나사만 보내 주셔서 또 다시 기다려야 돼요. 지금절실히 필요한데..__ 암튼, 이 제품들을 선택하기까지 두닷 사이트를 몇번이나 왔다갔다 했는지 몰라요.^^; 많이 고민한 만큼 후회없는 선택이 됐어요. 앞으로도 실용적이면서 예쁘고 튼튼한 제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
sbs08**
2012-11-21
콰트로 책상구입
콰트로 1806과 0806구입하여 나란히 놨어요.책장은 예전에 한샘에서 샀었는데 벽과 책장 사이가 딱 60cm여서 60cm 구입했구요.60cm가 좀 좁지 않을런지 걱정했지만 전혀 안그렇고요, 또 안으로 들어가는 깊이를 고려해서 가로로 넓은 걸로 샀더니 아주 낙낙합니다.컴터로 작업하면서 책같은것도 좀 놓고 하려면 이정도 길이감이면 좁지않고 아주 좋을꺼같아요.^^넓은 책상에는 데스크탑, 0806에는 노트북놨습니다.의자도 인테리어적으로도 넘 예쁘고, 앉아있어도 편하네요.불편할까바 걱정했는데 전혀 안그래요~~지난주 친정식구들와서 봤는데 너무 이뿌다고 난리네요 ㅋㅋㅋㅋ색깔 맞추는김에 스탠드도 인터넷에서 하얀색으로 구매했어요. 필립스꺼에요.두닷가구 심플하고 너무 이쁘고 실용적이네요.감사합니다!!!
reddol**
2012-11-13
콰트로(Quattro) 1806G / 아카시아 상판, 아이보리 프레임
최근 개인 작업을 위해 입주한 오피스텔에 기본적인 가구들이 필요해 많이 알아 봤는데요. ‘두닷' 제품들이 고급스러우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단연 눈에 띄더라고요. ‘두닷'은 이미 한 차례 사무실 가구로 사용해 본 경험이 있었고, 직접 방배동 쇼룸까지 찾아가서 미리 생각해 둔 제품들을 직접 둘러 봤기 때문에 품질도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인터넷으로 책상, 서랍, 의자, 책장, 선반까지 풀 세트로 구입했습니다. 물론 서랍은 IKEA 제품이지만 dodot 홈페이지에서도 판매 중이고, 콰트로 책상과 너무 잘 어울려서 같이 구입했죠! 사진이 많아서 제품별로 나누어 사용기를 등록하려 합니다. ^^- 1편 - 책상 : 콰트로(Quattro) 1806G / 아카시아 상판, 아이보리 프레임의자 : 네온-대 / 페브릭, 검정우선 제일 먼저 고른 건 책상. 콰트로 시리즈는 상판과 프레임만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입니다. 게다가 튼튼하기까지 해서 한 번 써보면, 나중에 책상이 더 필요해 졌을 때 같은 시리즈를 계속 구입하게 됩니다. (저도 이번이 두 번째!)콰트로는 상판의 폭과 컬러에 따라 다시 다양한 제품군이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오피스텔의 싱크대와 보일러실로부터 콰트로를 쭉 이어 놓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일단 싱크대와 보일러실의 폭(60cm)에 맞는 제품 중 가장 긴 걸(180cm) 구입했습니다. 제품명을 보시면 1806G(180x60), 1408G(140x80)와 같이 너비와 폭을 구분할 수 있게끔 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컬러는 아카시아 상판에 아이보리 다리가 가장 무난하고, 약간 무채색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공간이라면 아카시아 상판에 블랙 다리도 어울릴 것 같습니다.조립은 가능하면 둘이 조립하는 게 수월하고, 전동 드라이버도 구할 수 있다면 꼭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상판이 워낙 튼튼한 재질이다 보니 혼자 들기엔 꽤 무겁고, 프레임들을 꽉 조이려면 전동 드라이버가 아무래도 편하죠.조립 과정에서 주의할 점은 프레임 모서리를 고정하는 네 귀퉁이의 부품을 딱 맞게 끼우지 않으면 다 조립한 뒤에 다리가 흔들리는 등 부실해 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프레임을 약간 젖힌 상태에서 동시에 한 쪽 모서리의 두 귀퉁이 이음쇠를 최대한 맞춰 끼우고, 렌치로 돌리면 딱 맞게 들어갑니다. 저는 두 손으로 프레임을 잡고 발바닥으로 이음쇠를 미니까 힘을 받아서 딱 들어가더군요. 다 조립하고 나면 다리 밑에 동그란 플라스틱을 돌려 수평을 맞추고, dodot 스티커를 적당한 위치에 붙여줍니다. 물론, 로고가 없는 게 더 심플하겠지만, 너무 밋밋한 느낌이 싫으신 분들은 로고 스티커가 포인트 역할을 해주니 한 번 붙여보세요.위에 첫 번째 사진은 같이 구입한 ‘네온-대’ 의자와 IKEA Helmer 서랍까지 세팅한 모습입니다. ‘네온' 의자는 매쉬 재질이기 때문에 끈적이지 않고 허리, 목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줍니다. 목 받침이 싫으신 분들은 ‘네온-대' 말고 그냥 ‘네온'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목 받침을 떼어내는 게 만만치 않으니 처음 구입하실 때 목받침이 있는 게 좋은지 잘 생각해보세요. 가격은 만원 정도 차이 나더군요.콰트로와 네온 모두 대만족 하면서 일주일 째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 조합에서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을 꼽자면. 의자를 조절해 약간 높일 경우 콰트로의 앞면 프레임에 의자 팔걸이가 딱딱 부딪히게 됩니다. 의자를 책상 안으로 집어 넣으려면 항상 의자 높이를 내려줘야 합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크게 불편한 건 아닙니다만, 기존에 의자 높이를 고정한 상태에서 책상에 자유롭게 넣었다 뺐다 해왔던 분들은 약간 적응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물론 애초에 팔걸이가 없거나 낮은 의자를 조합한다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문제이기도 합니다. ^^(2편 ‘책장 : 쉘브(Shelve) 1802’ 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ldj**
2012-11-13
괜찮아요~
옛날 고등학교때 썼던 책상쓰다가 넓은 책상쓰고싶어서 구매했어요~색상도 괜찮고, 느낌도 괜찮고 디자인도 괜찮고조립하는거도 재미있었고 아주 만족합니다~^^나중에 다른거 하나 더 사려구요~
rlaghksrl1**
2012-11-13
콰트로 1806 후기입니다^^
두닷에서 두번째 구입한 책상입니다!긴 책상이 필요했는데 아주 만족스런 책상을 발견했네요^^튼튼하고 상판 색도 곱고 너무 맘에들어요~아쉬운점은 서랍이 없다는거... 혹시나 가능할까싶어 제작의뢰했는데 안된다하셔서 그냥 이걸루 구입했구요~여자혼자서 조립하기는 좀 무리가있더라구요ㅠ 3시간 걸렸습니다ㅠ전동드라이버가있음 쉽게 할수있을텐데 흑여튼 추천추천합니다^^
misshwan**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