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채워진 공간

경주에서 작은 식당과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양상규’님의 #마이두닷. 살 때 아버지께서 손수 지으신 집을 양상규님만의 스타일로 리모델링 했다고 해요. 심플한 스타일을 위해 메인컬러는 화이트&그레이로 선택했다는데요. 

특히 , 침실은 편안함이 느껴지도록 그레이 컬러로 벽을 채웠습니다. 또  침실에서 책과 만화책 보는 것을 좋아해 침대 옆으로 3단 책장 두 개를 붙여 세웠습니다. 책장의 경우 , 두닷  제품 중 가장 높은 활용성과 내구성을 가진 피랙 책장인데요. 

남자의 로망이라 불리는 다양한 만화책과 독립 서적물로 채웠습니다. 넓은 상판과 두꺼운 프레임이 돋보이는 프랙 책장이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책을 올려둘 수 있죠. 

침대와 책장 앞으로는 화이트 컬러의 책상이 있는데요. 양상규님은 매일 그때그때 떠올랐던 글을 정리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이때 글 작업에 있어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것이 바로 이 화이트 컬러의 책상이죠. 책상 위에는 양상규님이 좋아하는 여러 소품으로 배치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