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로1208+스톨 3단+디노프로페5단서랍장+피랙5단선반장

안녕하세요 ^^ 두달 전, 가을. 기분을 전환코자 제 방을 대대적으로 바꿔보았습니다. 벽지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고 바로 이곳 두닷에서 전부터 찜해놓은 네가지의 가구를 구입합니다. 그건 바로, 콰트로 1208G 데스크 스톨 3단 서랍장 디노 프로페 5단 서랍장 피랙 5단 선반장 (아이보리 선반) 인데요, 처음에는 책상과 책장의 철재부분에 고민을 합니다. 검은색이냐, 아이보리냐...... 그러던 와중 전체적인 바탕이 되는 벽지가 흰 색으로서 바탕에 컨셉을 맞춰보고자 비슷한 색인 아이보리를 택합니다. 고민 끝에 결정하고 내 방에 배달된 책상을 보았을 땐 생각 이상으로 이상적인 색감이 나오더군요. 전체적으로 연한 색으로 통일 시켜보니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러나더라는 겁니다! 행여나 정신병원같지는 않을까 생각했던 하얗고 연한 색들이 오히려 제 마음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거 같습니다. 방에 들어올 때마다 화사하면서 밝은 느낌이기에 기분도 상쾌해지고 마음도 편해집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은 주저말고 선택 하세요. ^^ 추가로 선반장 모서리에 받칠 북엔드와, 책상 위에 스탠드도 이 곳에서 구입했는데 이 둘의 조화도 맘에 듭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다는 건 두닷의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진 올려볼테니 같이 감상하고 공유합시다. ^^

두닷으로 꾸민 서재방

연두빛 서재방. 무엇이 어울릴까 고민하다 찾아낸 사이트.두닷!!!! 가격도 합리적이고 연두빛에 하얀 프레임이 너무 잘어울려 두닷 사이트에서 고민하고 고민하다 -콰트로 1608G 데스크 -피랙 5단 선반장(아카시아선반) -엔비오 907 수납장 set5 -엔비오 907 수납장 set2 을 구입했다.흐흣. 1)콰트로 1608G 데스크 처음으로 구입한 책상!! (첨엔 남편이 프레임을 잘못 골라 재주문 했다는;;) 처음으로 조립하는거라 공구까지 구입하여 남편이랑 열심히 조립!!! 일단 프레임이랑 책상 판이 너무 무거워, 조립하기가 너무 어려웠다.ㅜ 그런데 이놈. 정말 튼튼하다!!! 역시 조립 제품이라서 그냥 부품만 대충 만드는게 아닌, 부품 하나하나 완성품을 생각해서 튼튼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팍~ 들었다^^ 쓸수록 맘에 드는 제품.이랄까? 구입 당시 전선 정리함도 사은품으로 주어서, 전선도 깔끔히 마무리 되었다^^ 2)피랙 5단 선반장(아카시아선반) 제일 먼저 내눈에 띄었던 이놈. 타 사이트에서 괜찮은 책장을 열심히 서칭 하다 발견했는데, 두닷 제품이라고 해서 바로 두닷 사이트로 돌진=333 너무너무 맘에 드는 제품이 많은거다.^^ㅋㅋ. 데스크 조립 후 두번째로 조립 시작!!! 처음에 데스크를 조립해서 인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보기에는 선반이 그냥 대롱대롱 매달려 있을거 같지만, 앞뒤로 꽉 잡아주기 때문에, 무거운것을 놓아도 절대 떨어질 일이 없다는거~ (솔직히 처음에는 무거운 책이 버틸까? 했지만, 조립하고 나니, 그런 걱정 뚝-!!!! 역시 튼튼하다^^) . 연두빛 벽면에 책상과 책장을 놓으니 한세트 인거 같아. 뿌뜻^^ 3)엔비오 907 수납장 set2 / set5 우리집은 수납 공간이 좀 부족해 서재방 뒷편을 수납장을 두기로 마음먹고, 여러 사이트에서 수납장을 서칭하다, 역시 두닷으로 결정! (첨에는 두닷에 책상과 책장만 있는줄 알았는데, 넘 다양한 제품이~) . 깔끔한 엔비오 수납장!!! 바닥을 바퀴로도 할수 있으니, 주방 수납에도 좋을듯~ 엔비오 907 수납장 set5는 큰 물건 위주로 수납하고 엔비오 907 수납장 set2는 잡다한 작은 물건을 수납하였더니 서재방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다.!! . <후기> 집 인테리어가 마무리 되고 나서도 두닷 사이트에서 무언가 살게 없을까? 찾고 있는걸 보면 너무 강력한 제품인거 같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제품도 너무 깔끔하고 무엇보다 튼튼하다는거-!!! . 너무 아쉬운건,집에 가구는 다 들였는데 계속계속 너무 괜찮은 새로운 제품에 나온다는 거다. (특히 콰트로 1206 RED 04 세트.-ㅁ- 넘 갖고 싶다.ㅜㅜ) . 앞으로도 쭈욱 번창하세요. (더 많은 제품 쭈욱쭈욱~^^)

피랙선반장으로 인테리어한 아버지방~

피랙 5단 선반장(아카시아) 프레임 블랙으로 구입했습니다. 조립 인원이 2명이라고 쓰여 있었지만 도와줄 손 이 없었기에 여자 혼자서(ㅠ) 작업했습니다. 처음 상자를 들 때는 조립 불가능이라 생각했지만 막상 시작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조립할 때의 난점이었던 무거움은 완성 되고나면 묵직함이라는 장점으로 바뀌었습니다. 실제로 보기 전까진 원목이 아니기에 조잡한 느낌이 들까 걱정한 것이 무색하게, 피랙 5단 선반장은(이하 피랙이) 원래 소장하고 있던 가구와 잘 어울리며 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높이는 제 키보다 좀 크고, 선반 깊이는 넉넉해서 적당한 크기 책은 쑥 하고 들어갑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워낙 물건 버리는 일을 안 좋아해서 정리할 공간이 많이 필요한 집이라 피랙이를 선택했습니다. 간단한 구조임에도 상당히 튼튼해서 책으로 꼭꼭 채워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많이 무거운 물건은 무게 중심을 맞춰 놔야할 듯싶네요. 전체적으로 프레임의 도장도, 선반판도 매끈매끈하니 맘에 듭니다. 개인적으론 이 디자인으로 프레임, 판을 더 두껍게 해서 4단,3단도 팔았으면 좋겠네요. 5단4단3단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계단형식으로 장식장으로 사용해도 예쁠 것 같아요. 5단 피랙이 여러 개 사서 연결하면 책장 느낌도 날 것 같아 추가로 더 구매할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배송이 빨라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빠른 배송 부탁드려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피랙선반장 응용편~거실책장처럼^^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백과사전 가득 올려도 튼튼해서 좋습니다. 바닥이 꺼진줄은 몰랐었는데 은근히 거실 바닥이 불균형하더라구요 미니멀한 실루엣이 안사는것 같아 빼버리려했던 높이 조절기능에 새삼 감사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꼬박 챙겨보는 시크0가든인데 책장느낌만으로 마음은 재벌 부럽지 않네요 ㅎㅎㅎ 또 디자인 좋은 두닷 가구가 있으면 구입해서 이리저리 옮겨보고 해야겠네요 요즘 인테리어 하는 맛에 빠졌습니다. 잘 사용 하겠습니다~

서재에 어울리는 선반장과 의자 등..

서재방을 이쁘게 꾸밀생각에 몇달을 고심끝에 우연히 잡지를 보고 바로 내가 원하는 디자인과 착한 가격에 득템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먼저 5단선반장은 아카시아컬러가 우드블라인드랑 어우러져 은은한 색감을 자랑하고 있어요^^ 책과 장식소품 여럿을 올려보니 오픈되어 지저분할 거라는 생각에 걱정이 들었지만.. 딱 맞게 책정리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나는거 같네요.. 에어린의자는 벽지가 그린이라 그린컬러를 선택한게 너무 잘한거 같아요.. 가구나 소품들도 벽지컬러와의 매치가 중요하니깐요..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니 의자 선택 또한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편하고 아늑한 스탈로 잘 선택한 거 같아요^^ 조립은 다 신랑이 열심히 한 덕에(손에 물집이 생길 정도..)하루만에 책상, 의자. 선반장 다 갖게 되어 기뻤답니다.. 배송역시 너무 튼튼하게 잘 보내주시어 잘 받았구요.. 택배기사님이 넘 고생하셨을 거 같아요.. 이렇게 좋은 물건 득템하여 새해를 기분좋게 시작하고 있습니다..!!!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