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닷으로 사무실 꾸미기
월간 디자인 잡지에서 두닷광고는 오랫동안 눈여겨 봐왔습니다. 마침 독립을 하던 차에 오래된 서가 한두개를 버리면서 책상과 선반장을 구매했네요. 스툰 책상과 데스크는 조립하기가 크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검댕이 손에 좀 묻었던 것을 제외하면 큰 어려움없이 조립할 수 있었구요. 5단 선반장은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튼튼한 마감이 마음에 들었어요. 조립도 크게 어렵지는 않았고, 구멍이나 나사가 꽤 잘 맞아서 무리없이 조립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흠... 그런데, 드라이버로 조립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힘이 들더군요. 이마트에 가서 전동 드라이버를 하나 샀습니다. 요기 사진 뒤에 보이는 서가를 한 달에 하나씩 두닷 '5단 선반장'으로 바꿔볼까 해서요. 조립하려면 아무래도 전동 드라이버가 필요할 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일룸이나 몇 군데 가구 홈페이지를 보았는데, 역시 가격대비 만족도... 두닷이 최고입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도 계속 두닷으로 조립하고 주위에 추천하려구요. 부탁의 말씀 : 함께 주문한 의자가 안와서 등받이도 없는 이케아 의자 조립해서 쓰구 있습니다. 빨리 제작이 완료되어 받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T_T 그리고, 매일 배송해주시면 안될까요? 일주일에 두 번 출고는 21세기 물류혁명에 반하는 정책이라고 사료되옵니다. 다음 달에 5단 선반장 하나 더 주문하겠습니다.^^
dg19**
2007-02-27
★★★★★책상&책장 세트~*
별표 다섯개 책상&책장 세트입니다. 거짓말안하고 책상과 관련한 싸이트며 원목으로 만들어 볼까 등등 거의 3-4개월을 벼르다가... 며칠전 알게된 두닷~ 딱 보는순간 이거다 싶어서 바로 구매했죠~ 넓은 책상size를 원했기 때문에 1600으로 구매를 했고 책장은 늘 사각의 책장보다는 독특한 책장을 찾아찾아 다녔기때문에 바로 5단선반의 책장을 구매했습니다. 물론 색상은 아이보리구요~ 신혼집이라 가구가 주로 원목 오크색이라 공부방은 좀 환하게 만들고 싶어서 아이보리로 했는데 진짜 강츄입니다. 얼마나 기뻤으면 월요일 주문하여 화욜저녁에 택배 받고 집에 와서 혼자 조립하고 낑낑거리며 책장까지 세우고 완성하여 사진까지 찍고 후기를 남길정도면.... 완전 감동이라는거죠~ 흠~ 무게때문에 진짜 혼자서는 좀 버거웠지만... 그 뭐랄까 책상과 책장을 세울때 나도모르게 불끈 힘이 솟아~ ㅋㅋㅋ 여튼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깐 정말 넘넘 좋네용~!!!! 이제 파티션과 책정리를 위해 북스탠드만 구입하면 아주아주 완성입니다. 실물을 보지 않고 주문하느라 고객센터에 몇번 전화해서 꼼꼼히 알아보고 다른분들이 올려주신 사용기 훑어 보고~ 저의 사용기도 다른 구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바로 후기 올립니다. 지금은 바로 설치된 직후라 텅 빈 책상과 책장이지만 좀더 꾸며서 더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리지요~ 두닷~ 넘 좋네용~ 제가 딱 바라던 책상과 책장~ 정말 튼실하다는거~ 깔끔하다는거~ 좋은 상품 업뎃 많이 해주세요~~~~ 소품이나 작은가구들도요~ 아주 착한 가격에 맘에 드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는거~배송도 하루만에 완전 빠르다는거~ 별표 ★★★★★ 만점입니다!!!
yyys**
2007-02-07
책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넓습니다 넓어~
예전 책상은 CRT모니터를 올리면 작업을 할 공간이 없었는데. 이 책상은 모니터 놓고, 스피커 놓고, 작은 건반 까지 올려도~ 왠만한 책상 만큼의 공간이 생깁니다. 상판도 두껍고 구조프레임도 아주 튼튼하네요. 그리고 다리도 상당히 예쁘게 생겨서, 방에 두는 것 만으로 방 분위기가 센스있게 바뀝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dodot 자주 이용 할 것 같습니다~ 덧붙이자면, 5단 선반장도 구입했는데요. 책과 함께 물건들도 그냥 쭈욱~ 올려도 정리가되고 깔끔하네요.ㅋ 찾기도 쉽구요. 좋습니다~
playonli**
2006-12-24
넘 맘에 쏙듭니다
5단선반장2개랑 테이블을 이용해 회의실을 만들어 봤습니다. 너무 맘에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가구 많이 만드세여
dolma**
2006-12-12
5단 선반장
이사를 하면서 이전에 있던 책장들(흰색에 격자형)이 마음에 안들었던 집사람은 책장 모두를 아까워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주고 왔다. 책은 전공서적등을 포함하여 이전 3개의 스탠드형 책장에 꽉차고도 남은 상태였으니까 적지않은 수량인데 초기에는 책만으로 포개어 쌓아논 상태였다. 무너지기도 하고 눌려져있는 책들을 보면서 책장을 구입하여야 한다는 압박이 점점 심해졌지만 공간이 딱 맞아떨어지는 것들을 찾기가 어려웠고 주문제작을 하려고 하니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 선반만 사서 꾸밀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우연히 이 책장을 발견 했다. 그래서 일단 1개를 구입하여 작은방에 설치. 반신반의하던 집사람 만족. 다시1개를 구입하여 거실에 설치하였다. 그래도 책이 남아 1개를 거실에 더설치 깔끔한 배치가 완료되었다. 이젠 비용의 압박이^^ 이 5단 선반장의 장점은 디자인의 심플함으로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고 디스플레이가 용이하다는 것. 선반만 조립분해하면 되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사시에도 무척 편할 것 같다. 그리고 두께가 뚜껍고 지지대가 안쪽으로 있어 책장으로 쓰기에 문제가 없다. 선반코팅이나 프레임의 도색처리도 깔끔하다. 단, 선반과 지지대의 공차가 타이트해 선반설치시 약간 쓸림이 있는 것이 있었다. 뒷판이 없는 것이 문제일 수 있으나 대부분 벽면을 접하기 때문에 문제라기 보다는 오히려 장점이 된다. 청소하기 쉽고 여백미를 살린다. 첫 선반이 바닥에서 50mm가량 떠있는 것도 마음에 든다. 중간에 칸막이가 없어서 불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오히려 책들 넣고 보니 책표지들의 색상이 더욱 드러나 분위기를 살려주는 것 같다. 중간 지지대가 필요한 사람들은 간이 책꽂이를 구입 세워넣으면 될 것 같다. 나는 비치색 2개 아이보리1개를 구입했지만 두개다 색상은 고급스럽다. 2개를 각각 구입하여 층별로 다른 색상의 선반을 써도 괜챦을 것 같다. 그리고 책장으로 사용하려면 끝단에는 책으로 눕혀서 막을 수도 있지만 북엔드 세트를 설치하는 것이 편리하고 깔끔해 보인다. 전체적으로 효용성이나 디자인이 만족스럽다.
zygo**
2006-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