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이 "짱"입니다.
방이 작다보니 책상과 책장을 이리저리 옮기기를 몇년. 큰맘먹고 책상과 책장을 교체하기로 맘먹고 발품과 손품을 팔아본 결과 두닷이 가격과 디자인에서 모두 만족스러워 구매 결정. 피랙 책장을 두개까지 조립할때는 요령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조립을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쉽게 할 수 있었어요. 단, 조립후 세울때 힘들더군요...무거워 --; 벽에 딱붙여 놓으니 기존 책장에서 느낄 수 없는 분위기가 넘 마음에 들었어요. 책상과 의자, 서랍도 사용하기에 편하구요, 저의 작은방 구조에 "딱" 좋아요. 방이 작아서 한컷에 다 촬영할 수 없는 것이 아쉽네요. 언니한테도 조카 책상을 산다고 해서 강추했죠. 좋은 디자인으로 신제품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번창하세요. V*^^*V
phj**
2007-07-24
다양도 선반~~
생각보다 견고하고 조립하기가 쉬었습니다. 근데 금속칠이 손에 묻는군요. 뭐 금속을 만질일은 없으니 상관은 없지만요^^;; 가격도 만족이고 다시 구매할 생각 입니다.
photodo**
2007-04-20
책상이 넓어졌어요!
책상위에 책들이며 잡동사니며 꽝꽝 차서 답답하다 못해 구입했습니다. 이곳저곳 둘러봤는데 너비며 높이며 이것만한게 없더라구요^^ 조립은 매우 쉽습니다. 혼자서도 가능하구요 단지 무거워서; 조립한걸 세우고 옮길때 혼자서 고생을 좀 했지요^^;; 사진을 보면 책장이 생긴 뒤 작업공간이 음청 넓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운동장 같아요^^ 조립식이지만 매우 튼튼하구요, 단지 다리 아래 높이를 조절하는 글라이더의 길이가 너무 짧아서 조절하려고 몇번 돌리다 보니 그냥 쓩~빠져버려서요; 글라이더의 길이가 좀더 길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집이 주택이라서인지 바닥이 균일하지가 않답니다 특히 벽면에 세울때 벽쪽이 좀더 높은 경향이 있더라구요;; 저는 결국 아래에 종이박스를 겹겹이 잘라 쌓아서 높이를 맞췄습니다. 아, 조립시에 너트슬리브가 잘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드라이버 손잡이로 쾅쾅 두드려 넣었습니다. 두드리면서 선반에 기스나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을 했는데 끄떡 없었구요^^ 손으로 꾹~누르면 들어가기도 하는데 손가락이 좀 아프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 하나씩 하나씩 볼트와 너트슬리브를 꼭꼭 조이는 것보다는 한판 네군데를 성글게 조여 위치를 맞춘 뒤에 한꺼번에 꼭꼭 조이는게 훨씬 편합니다. 설명서 대충 보고 하나씩 조였더니 시간이 더 많이 걸리더라구요;; 책을 빽빽하게 꽂을게 아니면 멋들어진 북엔드는 필수입니다! 선반장 구입하면서 북엔드도 하나쯤 구입할 것을 살짝 후회했지요~구입하실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ar21**
2007-04-20
세련된 연출의 힘, 피랙입니다!
책장을 사기전 고민을 했었는데요. 일반모양의 무난한 책장을 살까.. 세련되고 차별화된 피랙을 살까. 피랙! 현명한 선택이었던 같아요~ 단번에 복잡한 책들을 정리하게 하고 방을 한결 세련되게 만드는 힘이 있더라구요.... 혹시나 덜 튼튼하면 어쩌나하던 염려 안하셔도 될 것 같구요 나름 견고하고 선반 활용도가 높은거 같아요.. 앞으로도 두닷 다양한 상품 좋은 디자인 기대하겠습니다~~^^
tedd**
2007-04-18
깔끔한 서재가 생겼어요!
잡동사니만 있던 방에 두닷의 선반장 2개를 들여놓으니 정말 예쁜 서재가 되었어요. 결혼하고도 몇 년간 적합한 책장을 찾지 못해 그냥 책들을 방치해 두었는데, 드디어 구입한거죠. 원목느낌이 나는 부드러움과 너무 거창해 보이지 않는 책장, 거기에다 계속 책장 수를 늘리려면 가격과 제품의 견고성도 중요했거든요. 참 찾기 어려웠어요. 간혹 잡지에서 두닷제품을 보면서 '혹시' 하다가 직접 보니 정말 좋아서 바로 구입했지요. 아기를 낳고 들여온 물건이라 혹시 아기에게 안 좋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요, 두닷제품은 전혀 냄새도 나지 않아서 특히 좋았어요. 저 역시도 민감해서 새 가구를 들여놓으면 한동안 근처에 가지 못하는데, 이 책장은 우리집에 온 날부터 함께 할 수 있었어요. 이점 정말 좋아요. 조립하기도 어렵지 않아 만드는 재미가 있고요, 가족끼리 도와주면서 새 가구를 장만한다는 기분 좋은 시간을 함께 할 수도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조립서비스도 해 주시지만 두닷제품 사시는 분들은 직접 조립하시는 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선반장을 2개 이상 사용하려면 붙이는 것보단 서로 떼어 놓는 게 여유 있어 보여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방에서 수평을 맞추려면 늘 진땀을 빼 잖아요. 굳이 그러지 않으셔도 예쁘게 쓸 수 있어요. 우리집 사진을 참고해 보세요!! 제품 배달해 주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my 사용기에 사진 올리라 조언해 주시더군요. 그 분께도 감사드려요. 덕분에 선물도 받네요. 여기 답변 다시는 관리자님! 아직 좀 정리가 덜 되었지만, 그래도 깔끔해 보이죠?
frau1**
200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