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닷만의 특별함!
신혼집 서재방을 멋지게 꾸미고 싶었습니다.한* 이란 가구브랜드에서 모든 가구를 예약하고 계약금까지 지불한 상태에서 뒤늦게 위즈**란 인터넷사이트에서 정기적으로 받는 메일에서 두닷이란 곳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그러면서 한*에서 책상,책장,의자,2인용식탁,식탁의자 모두를 취소했고, 이 품목들을 그대로 두닷으로 옮겼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서재방과 식탁만큼은 꼭 두닷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우선 저의는 두닷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각자 퇴근 후 서초동 두닷사무실로 달려가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 후 주문했습니다.성경규 과장님께서 늦은 시간임에도 무척이나 친절하게 제품 하나하나를 설명해주셔서 저의는 고민없이 제품 초이스를 할 수 있었습니다.지금은 신랑이 된 남친?ㅋㅋ 은 그전에는 반신반의하며 구입을 망설였는대 직접 사무실에서 제품을 보고 난 이후에는 오히려 다른것도 사자고 조르더군요.ㅎㅎㅎㅎ결국 저의는 10가지 품목을 샀습니다.저의는 무료조립서비스에 해당이 되어 설치방법이나 조언은 드릴 수 없지만 제품 자체에 대한 후기를 남겨드리겠습니다.구입시 많은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1.모스1600G데스크 2.모스1200G데스크 서재방에 놓을 책상으로 이두가지를 선택했는대 서재방 길이가 2800이라서 정말 딱 들어맞았답니다. 안맞으면 큰일날뻔했죠^^일단 아이보리색이라서 때가 잘탈거같습니다.이제 결혼한지 한달이 지났는대 서재방이 아직 자리잡지못해서 사용감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얼룩들이 남아있더군요.하지만 그 얼룩들을 지우는 세정제가 있다고 들었는대 아직 구입하지 않아 그냥 오염채로 일단 두고있습니다.곧 집들이 하기전 저방을 좀 더 다듬어야겠습니다.둘다 노트북 유저라서 데스크위에 딱히 놓여진건 없지만 그래도 지저분하죠..^^ 3. Gigle-c(기글)의자-레드품절된 올리브의자 레드의 한이라도 풀고자 구입한 기글의자!!!보기와는 다르게 정말 엉덩이 편합니다..하지만 다른 천소재나 가죽소재만큼 편할거라고 기대하심안됩니다..그건 기글한테 너무 많은걸 요구하시는거죠.ㅋㅋ 일단 기글이 이쁘지않나요? 저의는 신혼집이긴 하지만,아이 있으신 분들은 방에 저 의자 두시면 마냥 앉아서 책만 읽고 싶어할거 같아요.4.피랙5단선반장이건 인터넷에서 봤을때는 꼭 사고자 한 제품은 아니었어요.그런대 직접 두닷사무실에서 보고나서 구매욕구를 확 불지른 제품입니다.특히 신랑이 사자고 졸랐던 제품입니다.방이 좀 컸다면 하나 더 사서 나란히 놓았음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피랙사시면서 책꽂이도 같이 사시면 더 뽀대?? 가 날거같네요.5.파티션 800-그린6. 파티션 600-그린기글의자를 레드로하면서 파티션은 그린으로 했습니다.초등학교때부터 배운 보색대비효과ㅋㅋ를 노린건 아니지만 그린계열이 눈피로에 좋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마침 한*에서 4,900원에 파는 그린 시계가 있어서 같이 샀습니다..꼭 한세트같지 않나요?파티션에 붙어있는 오렌지자석시계는 성과장님한테 달라고 조른겁니다..이쁘지요?ㅎㅎㅎ7.모듈2.0 전선가이드이거이거 있음 정말 지존입니다.아직 서재방을 방치해둔터라 선정리가 안됐지만,신랑이 곧 한답니다.^^하고나서 후기를 올렸으면 좋을것을 올해가 가기전에 후기를 올리려고.. 일단 상태가 저렇습니다.저거하나면 끝납니다..8.테이블 800G식탁으로 주문한 제품입니다. 저의집은 26평형이지만 거실이 굉장히 좁게 나왔고 식탁놓을 자리가 4인식탁은 엄두가 안날 구조입니다.테이블 800이 딱 들어맞더군요. 그런대 한가지!! 식탁으로 사신 분들은 꼭 유리까십시오. 5mm로 유리집에서 15,000원에 맞췄는대 보통 유리집에서는 2만원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돈아까워하지마시고 꼭 유리까세요.여기에서 이 테이블 후기보면 유리없이 사용하시는 분들도 꽤 보이던대요..얼룩이 한번 들면 지우는게 여간한게 아닙니다.그거 일일이 신경쓰는거 쉬운 일 아니니까 유리는 필수입니다.저의 신랑은 서재방 책상도 깔자고 하네요.그리고 유리집에 가실때는 모서리부분 흰종이에 꼭 그려가세요.9.두닷 올리브-블랙ㅠㅠ 이거 할 말 많습니다.식탁으로 테이블 800G를 주문하면서 레드를 딱 점찍은건대 단종이라뇨.ㅠㅠ 너무 안타깝습니다.여러 후기를 봐도 올리브의자는 레드색상이 단연 돋보이더군요..그런대 단종된 제품을 어떻게 할 도리가 없으니 울며겨자먹기로 검정으로 했습니다.하지만 막상 블랙을 갖다놓아보니 가스렌지랑 한세트처럼 어울려서 다행이더군요.오히려 레드였으면 좀 튀었을런지도 모르겠네요.한가지 단점이 블랙이라서 먼지가 눈에 잘 띄이고 가까이에서보면 상처도 잘 드러나보입니다.하지만 그만큼 청소를 열심히 하게되니 더 위생적일 수도 있겠네요.10.매트디자인블랙 헉 ㅠ 세일들어간 상품이네요..전 세일전 정가주고 사서 마음이 조금 아려오네요.ㅎㅎㅎ이쁩니다.욕실매트로 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있는대요 이거 현관앞으로 곧 옮길 예정입니다.단 세탁기 돌리실때는 망에 넣고 돌리세요..검정털이 빠져 수건에 묻어서 지저분해집니다.그거 떼느라 한참 걸렸거든요.꼭 망에 넣고 돌리시길...11. 사은품-옷걸이펜슬옷걸이가 사은품이었습니다.사진처럼 너무 귀여워요.초등학생 아이들 있는 집이라면 이거 탐나시겠어요.신랑이 퇴근하고 오면 꼭 코트를 저기에 걸어두더군요.서재방이 한결 아기자기해진거같아서 무척 뿌듯합니다.이상 10가지 구매품목과 1가지 사은품목에 대한 리뷰였습니다.결혼한지 한달이 되었지만,아직도 방치된 서재방을 다른분들처럼 이쁘게 꾸미고 싶습니다.스탠드도 사야하는대 아직도 못사고있네요.제품 자체에 대한 현실적인 사진과 글을 올리고싶었습니다.그래야 다른분들의 구매에 도움이 될거같아서요.몇년후에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면 거실과 다른 방들도 두닷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제게는 특별하네요.ㅎㅎㅎ추후에 서랍장이나 티테이블 용도의 아이템들을 구매할 예정입니다.그리고 로렐타원러그같은 재질의 한평짜리 사각 러그는 입고예정없으신가요? 1평짜리 거실용 러그 필요하거든요.암튼 앞으로 다양하고 멋진 두닷제품들 입고 기다립니다.감사합니다.^^
sjba**
2007-12-26
생각하는 두닷.
사용후기를 올린다고 하고선 어느덧 삼개월이 다 되어가네요.제가 두닷에서 구입한 것은, 1600c 넓직한 데스크와 빠간 파티션. 책장겸용으로 쓰고 있는 장식장, 연두색 매쉬소재가 기분좋은 안락감을 주는 체어, 그리고 분위기를 살려주는 스탠드.그런데, 두닷이라는,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까지 따라온 것 같아방에 들어설 때마다 이러한 제 "생각식구"들을 보면 기분이 훈훈해 집니다. 저는 그렇게 불러요. 생각공간을 어떻게 꾸밀까 하다가인터넷을 뒤져 알게 된 두닷.항상 기대이상의 제품과 기대이상의 친절로 단 한번의 실망도 없었기에 제 방에 찾아오는 모든이에게 절로 홍보하게끔 되네요.가끔 새로운 제품이 나왔나 들려보는데..제품군이 많은 것 같지는 않아 조금은 아쉬워요. 그만큼 많은 제품을 두닷에서 만나고 싶거든요.이런 소감도 난생처음 써보는 것 같습니다.
grett**
2007-12-22
러브하우스가 되어 버렸습니다. 대만족
평소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편인데 집은 무지 좁고 해서항상 불만이었던 와이프가 우연히 두닷이라는 가구 브랜드를알려주더군요. 예전 결혼할때에는 체리색이 유행이었기 때문에가구가 온통 체리색 또는 갈색이라서 좁은집이 더 좁아 보이는단점이 있었는데 이번에 화사하게 아이보리로 책상과 책장을교체하고 나서는 정말 러브하우스가 되어 버렸습니다.평소에 항상 가구 배치가 맘에 안 들어서 한달이 멀다하고 온집안 가구를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 난리가 아니었는데이번 책상은 앞으로 옮길일이 없지 싶네요. ^^이케아쪽 가구는 심플하고 색도 이쁘지만 너무 비싼지라 항상눈팅만 해 왔었는데 이케아풍의 조립식 가구인 두닷을 알고 나서거의 2주 넘게 방 사이즈를 자로 재보고 홈페이지에 있는 공간꾸미기란을 이용해서 이거 저거 배치도 해보고 하면서 물품들을 관심상품에담기 시작했습니다.결국 최종으로 구매 결정을 내린 물품들은피랙5단선반장 레티스 3X2모스1200G데스크모스1200GS데스크모듈2.0 전선가이드파티션 600이렇게 결정을 하게 되었지요.가구사진으로 볼때는 그냥 선반에 쇠 다리 달아놓은거 같은 느낌이들어서 첨엔 와이프가 싫어했는데 평이 워낙 좋아서 눈 딱 감고 속는셈 치고 사 보았는데 도착한 물건을 보니 마감처리도 깔끔하고전혀 촌스럽지 않고 무엇보다 생각보다 가구들이 다 꽤나 크고 무겁더군요. ^^다행히도 구매금액이 50만원 이상이었나? 암턴 얼마 이상이면 조립무료 이벤트를 진행중이셔서 배달 오신 직원분들이 친절히 조립까지다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모스 데스크 1200 짜리 두개를 나란히 붙였는데 그중 하나는 앞뒤폭이 60인 1200GS를 주문해서 뒤쪽 공간을 띄우고 그 사이에 5단 선반장을 넣었습니다. 사진으로 다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직접 보면정말 깔끔하고 멋집니다. ^^그리고 레티스 3X2 장식장은 세로로 세워서 프로젝터 받침으로 쓰고6칸중 4칸은 이케아에 사이즈가 딱 맞는 바구니 4개를 주문해서 서랍 수납공간처럼 쓰고 있는데 최고입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최고의 초이스는 모듈2.0 전선가이드. ㅋㅋ이게 생긴것도 완전 멋진데다가 책상이 뒷판이 없으니 전선들이주렁 주렁 널부러져 내려오는데 이걸 모두 전선가이드에 몰아 넣으니정말 깔끔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컴퓨터 전선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은초강추입니다.~ 사진에 나와 있는 예전 책장은 침대방에 발쪽 벽에 세워두고 장식장처럼 꽉 채우지 않고 사진이나 레코드 판 등을 수납해 두니인테리어로도 좋고 유용하네요. 오래된 책장 버리지 마세요. ^^모든 가구를 아이보리 색으로 맞추어서 너무 넓어 보이고 좋아요.두닷 가구... 강력 추천 합니다.~
prodi**
2007-09-15
완전 세련된 나만의 공간~
온방 가득히 부모님이 쓰시던 가구를 들여놓게 되어 너무 맘에 안들어하던차에 두닷을 알게되어~ 용돈 꼬깃꼬깃 모아서 멋진 선반장을 장만했지요~완전 세련됨...!!!인터넷에서 싸구려 가구 사는거 아닌가 걱정하던 부모님도보고는 완전 부러워하시구요 ㅋㅋ이번에 책상 새로 주문했는데도 별말씀 없이 오케이 하시네요..색상도 아주 세련되고 이뻐서주상복합 집의 붙박이가구에 사용된 고급목재랑도아주 잘 어울리구요..방구석에 전등과 함께 배치하고 의자를 하나 갖다놨더니..꽤나 괜찮은 서재..(실제 앉을때는 선반에 다리를 턱하니 걸치고..)새로 주문한 책상이 오면 저 옆에 두고 공부공간으로 만들려구요..칸이 넓은건 아니므로 파일과 폴더는 제일 윗칸에.. 아님 아랫칸에 뉘여서 놓아야하구요..저는 북엔드를 두쌍 샀는데 적당한거같아요..사실 아무리 가치있는 물건이라도 학생 입장에서 막상 사려면 천원 백원이 아까워지기 마련인데두닷가구는 단지 튼튼하고 하자없는 가구로서의 가격 값을 하는 것 외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에 있어 너무나 큰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구두쇠인 저도 망설이지 않고 지르게 되네요..과감하게 질렀던 피랙선반장/북엔드, 오늘 또 지른 1200s책상&칸막이.. 활기있는 방을 만들어 줄 가치있는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niceya**
2007-08-27
두닷 매니아^^
우연히 코엑스 전시장에서 작년에 알게된 두닷! 처음 봤을때 너무 깔끔하고 견고한 가구에 한눈에 쏙 들어와 계속 생각나게 하는 가구였습니다. 기존의 불편한 가구를 치우고 새로 하나씩 장만한 두닷이 이젠 내방의 반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네요^^ 편리성과 디자인성 모두 갖춘 두닷! 저절로 홍보할 수 밖에 없네요~ 하지만 여자 혼자서 조립하긴 조금 힘드네요~ 두번째 선반 구입했을때는 혼자 낑낑되다가 결국엔 손에 물집까지 잡혔습니다. 다음엔 꼭 조립서비스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전동구가 없는 여자분은 참고하세요!
toda**
2007-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