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 ~~ 깔끔한 프레임이 맘에 들어요

  큰거 부터 넣어서 정리하려고 아직은 훼한 서재방~~책상은 컴퓨터도 하고 그옆에 작업공간으로 하려고 큰거 원하는데 두닷의 요놈 스틸 프레임 보고 반해서 샀어요. 진짜 괜찮네요~ 좀 싸고 해서 마감이 별로일까봐 걱정했는데 스틸프레임 도장도 진짜 깔끔하게 잘되었어요~~ 조금 아쉬운건 레그에 어드저스트 슈즈가 조금 더 고급스러운거면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업 될 것 같네요. 가구 냄새도 그리 안나고 우려했던 상판도 깔끔합니다. 전 따로 매트를 신청안했는데 상판은 막 쓰다가 보고 원목으로 짜서 프레임만 사용하려고요~ 아 그리고 조립시간은 드라이버로 해서 여자 혼자 1시간 걸렸습니다.설명서 너무 깔끔하네요. 전동드라이버있음 20분이면 끝낼듯 싶어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사하기 전에 책을 둘곳이 없어서 많이 팔았는데아쉬워요다 가져올껄..책장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그래서 혹시라도 허접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걱정할 필요가 없었네요정말 묵직한게..여자 혼자서는 들수도 없어요..남편이랑 꼭 같이 들어서 옮겨야 할 정도로 무게감 있고 튼튼하더라구요조립도 쉽고^^정말 정말 강추입니다1

<신혼집채우기> 두닷 피랙 거실 선반장 + 두닷 페이크 거울 헹거

  신혼집 가구는 거의 다했으니 이제 필요한 가구들로 빈공간을 메꾸고 채워야한다. 굳이 비싼거 돈주고 할 필요가 머 있을까 싶어서 선택한 "두닷" 필웰, 소프시스, 이케아등과 함께 잘나가는 브랜드이다. ​ ​ http://www.dodot.co.kr/new_shop/main.php dodot www.dodot.co.kr본문으로 이동   거실 한쪽에 있는 벽면을 채워야 할 거실 선반장과 전신거울이 필요했고 열심히 찾아본 결과, 두닷에서 구입하기로 결정!! 롯데홈쇼핑이나 현대홈쇼핑등등에서도 두닷 제품을 똑같이 판매하지만 배송일 지정까지 완벽히 가능한 두닷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했다.     1. 두닷 페이크 거울 헹거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페이크한 전신거울이다.   크기도 적당하고 숨겨진 공간에 옷도 걸수 있고 수납까지 가능한 다방면으로 유용한 두닷 페이크 거울헹거~ ​ 두닷 제품도 직접 조립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 페이크 거울 헹거는 조립하는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우리가 직접 조립하기로 했다. 이 아이는 조립신청시 개당 9,000원 추가. (난이도가 있는 제품들은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조립서비스를 신청하면 배송시 조립까지 해주시는 시스템이다) ​ ​ ​ 약속된 시간에 배송기사님께서 이렇게 긴 박스를 배송해주셨다. 영이는 바로 박스를 개봉~   박스를 개봉하면 페이크거울을 만들 재료들과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다.     이케아도 그렇고 두닷도 그렇고 사용설명서가 이렇게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가독성도 좋고 만들기도 쉬운 것 같다. 머리 잘쓴듯... 글로 백날써놓으면 보기도 싫고 더 어려우니까ㅋㅋ   피스는 잃어버리면 안되니까 눈에 띄는 곳에 고이 모셔둠,,.ㅋ 자작나무 엣지라 그런지 향이 좋은 편이다.   사용설명서와 사투를 벌이고 계신 영이님. 만드는건 어렵지 않게 뚝딱 잘 하더군..ㅋㅋ 다만 저 작은 드라이버로 돌리는것이 좀 힘들어 보였을뿐... 어서 전동드릴을 하나 장만해야겠다.   두닷 로고까지 마지막으로 곱게 붙여줬다. 어디에 붙일지 고민하다 안보이는 곳에 살짝~ㅋㅋㅋ   완성된 두닷 페이크 거울헹거는 이렇게 우리집 입구를 지키고 있다.       이곳은 문영씨 옷이 주인이 되어버림;;; 이건 내 예상과 어긋나는데?ㅋㅋㅋ 난 다음날 입을 옷을 미리 걸어두려했단 말이다~~ 가격대비 너무 만족스러운 두닷 페이크거울헹거이다.       2. 두닷 피랙 거실 선반장 ​ ​ 거실 한​쪽 벽면에 둘 선반장 역시 두닷으로 결정했다. ​ ​ 컬러는 아이보리와 블랙 두가지가 가능한데 집이조금이라도 넓어보이는 아이보리 선택. 사실 아이보리라기보단 화이트에 가깝다.​ ​ ​이 피렉 선반장은 전동드릴 없이 직접 조립하는 것이 무리인 것 같아서 조립서비스를 신청했다. (역시 9,000원 추가 지불) 배송일을 지정했는데 그날 내 이사가 늦어지는 바람에 두닷 기사님이 벌써 오셔서 집앞에 조립 다 해놓으시고 기다리고 계시더라..ㅎㅎㅎ ​ ​ 그렇게 우리집 한켠을 차지하게 된 피랙 5단 선반장이다. 실제로 보니 훨씬 이쁜 듯~~~ 내 이삿짐 정리 관계로 아무거나 마구 올려놓은 상태이다.   요걸로 수평조절을 하면 되서 매우 편리하다.     상판도 매우 두꺼와서 무거운 책이나 제품을 올려놓아도 휠 걱정은 없어보였다.       역시나 두닷 로고를 붙여주고 가심~ 살짝 비뚤게 되어 있어서 내가 똑바로 붙였다. 근데 오른쪽 스틸 프레임이 조금 흠집이 나있다 흑흑...;; 하지만 안보여...스스로 위로중 ㅋㅋ       현재의 모습~ 아직 정돈이 잘 된 건 아니지만.. 매우 유용한 피랙 거실 선반장이다. 서재나 거실 어디에나 잘 어울릴법한 선반장~^^   두닷 제품들은 가격도 적당하고 서비스도 매우 만족스러워서 좋다. 물론 제품역시 최상급은 아니겠지만 무난하게 서브가구로 사용하기 좋은듯 하다. 다음에는 서초동에 있는 두닷쇼룸에 구경가봐야징~  http://blog.naver.com/love714714/220332216047  

홈오피스

  요번에 이사하면서 북카페+홈오피스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원래 콰트로책상 하나 쓰고 있었구요, 책상하나 더 추가하고 피랙 책장 두 개 붙였어요.사무실에서도 콰트로 사용중이라 책상은 눈감고도 조립하는 수준이에요. ㅋㅋ왼쪽은 수작업용으로 뭐 만들고 그림그리고 하는 용도구요. 오른쪽에선 컴작업하구요. ㅎㅎ 놀라운 점은 책장도 모두 다 여자인 저 혼자 조립했답니다. ㅋㅋㅋ 신랑은 제주도에 있어서요.직배송 기사님께서 제가 할꺼라니까 심히 갸우뚱하시면서 무거우니 조심하라고 하셨어요.책장을 혼자 조립하게 되면,  5단 다 넣으면 안되고 상단 2단까지만 조립후 벽에 지지해서 세운 후아래도 차래로 끼우시면 됩니다. ㅎㅎ 그대신 여러개 조립하실려면 전동드릴(드라이버) 꼭 있어야되요. 사실 블랙 프레임으로 사고싶었는데 좁아보일까봐 모두 화이트로 했어요.  

두닷 선반과

두닷선반과 러그 ㅋㅋ이요이요 쇼파 작은 원룸 거실에 딱 맞고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