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로 1408G, 1608G데스크와 스톨 3단 서랍장 설치 후 모습

 작업실을 옮기며, 기존에 사용하던 책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분으로 느끼고자 인터넷을 서핑하던 중에 발견한 두닷.^^많은 고민 끝에 콰트로 시리즈로 결정하고 어떤 사이즈로 할까 고민하다 나중에 활용도를 생각해서 1408G, 1608G로 데스크를 구성하리라 결정을하고 맞추어 스톨 3단 서랍장도 추가로 구매했네요.조립과 설치는 제가 직접하기로 했지요. 배송된 제품을 받고 데스크 상판의 컬러를 보면서 "앗~ 생각했던 것 보다 약은 밝구나" 생각하면서 조금은 실망(저는 아카시아를 선택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컬러가 조금은 가라앉는 듯 하면서 마음에 듭니다)하면서도 열심히 조립. 시간은 저 혼자서 모두 1시간 30분정도 걸린 것 같네요.처음엔 사용설면서를 보면서 하느라 시간이 걸림듯 한데, 조립에 대한 개념이 잡히니 두번째는 금방 만들어 지더군요.책상 수평 잡는데 걸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작업실 바닥이 편평하지를 않아서요.ㅜ.ㅜ사진에서 보듯이 1408은 컴퓨터 용으로 사용합니다. 1608은 독서와 기타 잡무를 처리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구요.알맞는 의자를 구해야 할 듯 합니다.아무튼 상당히 맘에 듭니다. 구조상 책상의 흔들림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거의 느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상판의 무게와 철제 다리의 조합이 그만큼 좋다는 것이겠지요)추후 구매할 생각이 있으신 분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랙 5단 선반장과 책상

 두닷가구를 처음안건 아는 언니를 통해서였는데요~ 그때만해도 저는 싸고 감각있는 이케아에 올인하고있어서 국내가구는 눈에 차지 않았어요!!그러던중 아는 언니의 집을 방문했는데~ 작업용 데스크를 보게되었고 겨격은 싸고 품질은 최상인 두닷을 알게되었답니다!!!자취를 하다보니 이사를 자주했었는데 이케아 가구는 운반만하면 부서져서.. 실망이 컸답니다.하지만 두닷은 끄덕없더군요!!! ㅋㅋ 그후로 저는 두닷 매니아가 되었답니다..이번에 다시 집들이를 하게되었는데 모두 한번씩 물어보는 선반장과 책상 ! 자신있게 이유있는 추천을 하고있답니다.. 망설이시는 분들! 얼른 구매하세요 !! 절대 후회없을꺼에요 ㅋ   

디자인스튜디오 맺음입니다.

안녕하세요. 디자인스튜디오 맺음입니다. 설치는 8-9월달에 했는데 이제서야 후기 올려요.. 두닷 때문에 저희 사무실 분위기가 완전 바꼈어요.. 전부다 두닷으로 하려니 많이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설치하니 오시는 분들마다 사진찍어가고 어디꺼냐고해서 소개도 많이 해드렸어요..ㅋㅋㅋ 두닷 영업사원해도 될 듯....ㅋㅋ 담에 결혼하면 집에 가구도 두닷으로 채울거예요...^^

콰트로 1608

배송은 상당히 빠른 편이네요 먼저 조립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구요 전동드라이버 없으면 좀 고생할듯.... 재질은 만족스럽고 다리부분은 약간 보강이 필요할듯 하네요 다리색상과 상판색상이 다소 안맞지만 전체적인 아이보리 톤이 방을 밝게 해주네요 역시 맥은 화이트 색상과 궁합이 좋아요...

콰트로 1608

[콰트로 1608]  아카시아상판에 아이보리다리. 마감처리도 좋고, 깔끔하니 조립도 어렵지않고 좋은상품이네요다만 전 설명서대로 프레임이랑 다리부터 연결하고 상판과 조립하려고하니 구멍들이조금씩 안맞아서 ㅠㅠ 죄다 풀르고 상판에 프레임부터 연결해서 다리를 마지막으로 다시 조립했어요아예 조그맣게 1200을사고 서랍장을연결해둘까? 1600을살까 굉장히 많이 고민했었는데요이사를 앞두고있어서 너무 큰상품을 주문한건 아닌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크지는않네요기존에 1600 조금 넘는 싸이즈의 L형책상을 사용하고있었는데콰트로가 세로부분이 좀 더 긴데도 불구하고 일자형책상이라 더 아담해보이고 공간도 넓어보이고 좋아요!!일단 책상에 뭐든 많이 안올려놓는게 예쁜거같아요.프린트를 올렸다 내렸다 파일박스를 올렸다내렸다 난리도 아니였네요다른분들처럼 하얀서랍이었다면 더 깔끔하게 어울렸을텐데기존에 빨간서랍을 가지고있어서요! 그래도 뭐 포인트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