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랙 5단 선반장 사용후기
깔끔한 디자인의 선반장.우리 부부가 좀 까다로운 편이라 선반장 고르는데 족히 한달은 넘게 걸린것 같아요.마음에 드는건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고,저렴한 제품은 또 마음에 들지 않고..방도 좁은 편이라 간략하고 무겁지 않은 느낌의 선반장을 찾기가 어찌나 힘이 드는지.주문제작을 알아보다가 두닷의 이 피랙 5단 선반장을 보았는데.어쩜 가격도 너무 착하고 깔끔한게 딱 저희 집과 잘 어울리더라구요.색상은 완전 화이트가 아니라서 집안 가구들과 잘 어울리는것 같고.흔치 않은 디자인이라 방의 분위기를 잘 살려준답니다.폭이 좁아서 실용적이고, 좁은방이 좀 더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는것 같아요.조립도 쉬운 편이라 설명서를 보면 누구든 할 수 있구요. 여성분이 아니시라면 굳이 설치기사를 부르시지 않아도 될듯해요. 요고요고 조립하는 재미가 또 쏠쏠~ 하거든요.참고로 벽에 딱 붙이구선 아래 바닥 조립나사를 돌려주면 높이 조절이 되어서 벽에 꼭 붙어서 좋더라구요.또 나사로 선반을 고정해 두기 때문에 꽤 튼튼한 편이구요.사진상 나사가 잘 보이지만 설치해 놓고 나면 거의 신경이 안쓰이니, 나사때문에 고민하시면 걱정말고 구입하셔도 될거에요.그래도 그래도 한가지 흠이 있다면, A4서류철이 세로로 들어가지 않아서 저는 아래에 눕혀 두었어요.그것도 나쁘진 않지만, 높이가 딱 맞게 들어갔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하지만 저에게 이 선반장은 만족도 95점 이상 이네요.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바로 제가 두닷을 좋아하는 이유이지요.
art50**
2008-12-25
이사한집에 딱이예욧!!
이사하면서 제대로된 서재를 꾸며보겠다고여기저기 사이트를 돌아다닌것도 몇날 며칠.고민만하고 결정을 못해서 엄마한테 꾸중들은것도 몇날 며칠.드디어 그 고민을 날려버린 순간이 왔으니. 두닷!과의 만남나름 보는눈 까다로운 제가 한눈에 맘에 들었답니다.고민없이 주문!!! 배송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어요~배송도 빠르고 실제로 보니 더 맘에 들더라구요튼튼하고 색상도 고급스럽습니다.두닷! 고마워요--^0^이제 집안 가구 살일 있으면 젤 먼저 두닷에 오게 되네요
gogoj**
2008-12-17
어디나 잘 어울리는 레드
책장은 정말 강추입니다.조립기사님이 조립해주고가셨는데 보고 완전 반했어요사진보다 훨씬 더 귀여우면서 모던하고 튀지 않고 다른 가구랑 잘 어울려요근데 여자 혼자서 조립하기는 힘들것 같구여 무척이나 단단하고 무거워서 남자도 혼자하기가 조금 벅찰듯 하네요. 뭐 책상은 혼자해도 될것 같아요^^기글 의자는 정말 포인트가 되네요. 사진에서 보다시피 책상에도 어울리구여 침실에포인트로도 어울리고 키 높이가 조정가능하니깐 홈바 식탁에도 높이가 딱 맞더라구여의자는 처음에는 포르도 크림색이랑 연두색으로 했는데아무래도 미니멀한 레드가 좀더 책상 색깔이랑 어울릴것 같아서 교환했습니다.교환도 하루만에 해주시고...보통 다른 싸이트에서 가구를 주문하면 심하게는일주일 정도 걸리거든요. 근데 두닷은 배송도 빨라서 무척 맘에 들었어요MY사용기에 자세한 사진과 설명 덕분에 저도 참고가 많이 되었고 저처럼 독립하고 처음 집꾸미기에 들떠 있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두닷~을 선택하세요책장 뿐만 아니라 스탠드 테이블 등등..서서히 들여놓을 겁니다 ^^
withdi**
2008-12-15
지름신 강림케 하는 두닷 가구
두닷과의 첫만남은 피랙이었습니다. 책장을 어떤걸로 할까 고민하다가 피랙 2개를 연결하면 될것 같아서 주문 조립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마감이나 디테일등에 민감한 편이라 여간해서 만족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두닷 가구는 만족 스럽더군요. 그래서 동생 결혼선물로 피랙을 또 2개 선물 하였지요 ^^사은품으로 받은 자석 시계는 처음부터 고장나있었지만 그냥 인테리어 용으로 붙여놓았습니다. ㅎ피랙의 단점인 책이 얼마 없을때와 책 사이즈가 작을때 고정할 북앤드가 없어서 시중에 판매중인 철재 북앤드를 사용했었습니다. 이번에 보니 북앤드가 있더군요. 그래서 냅다 주문했지요. 이젠 작은 사이즈의 책도 넘어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데스크탑테이블을 따로 쓰다가 노트북을 사용할 테이블이 필요하여 이번에 모스 1206C 테이블과 오렌지 파티션을 구매했습니다. 피랙과 색상을 맞추려 했지만 거실에서 사용할 수 도 있을것 같아서 오크색상으로 주문했습니다. 맥북이 두닷 가구들과 너무나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 스탠드도 세일을 하길래 하나 사려고했다가 와이프한테 혼났습니다. 저기 책상위에 있는건 뭐냐구..ㅜㅜ; 이놈의 지름신이 무섭습니다. 아참, 피랙주문했을때는 두닷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었는데, 이번엔 두닷 스티커가 없네요. 스티커가 이뻐서 연필꽂이에도 붙여놓구했었는데...지름신이 언제 강림하실지 모르겠지만 조만간 아기 옷장이 필요한데 두닷에서 찾아봐야 겠습니다. ^^ 아기옷장 지르면 또 후기 올려야 겠네요 ㅎ
umtea**
2008-11-25
두닷물건으로 꽉꽉~^^
안녕하세요 10월 이사후 두닷 매니아가 되었어요^^ 역시 손품 판 보람이 있네요.게다가 한꺼번에 주문을 해서 조립도 오래걸렸어용. 일단 너무 이쁘고, 울집에 온사람들 책장,모스데스크, 칸막이, 모두다 탐을 냅니다. 보내주신 꼬마드릴로 혼자 조립하고..아주 유용하게 썼어요. 게을러서 이제야 사진 올리네요, 제 작업방을 두닷으로 모두 꾸미고 신랑책상까지..두닷 없음 뭘로 꾸몄을까 싶을정도네요, ㅎㅎ 감사.
lechat**
2008-11-07